- 한국연구재단 후원, 한국리터러시학회와 공동 개최
- 호남대, ‘리터러시와 커뮤니케이션’ 단독 세션 진행
- 호남대, ‘리터러시와 커뮤니케이션’ 단독 세션 진행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고 한국리터러시학회와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가을 학술대회가 9월 4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한국 사회 공동체와 독서문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김주환 리터러시 학회장과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책임연구원인 윤영 교수(호남대)의 개회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1개의 기조 강연과 7개 세션, 21개 발표로 진행됐다.
서혁 교수(이화여대)의 ‘한국 사회 공동체와 독서 문화’라는 기조 강연을 필두로 시작된 이 학술대회에서 호남대 인사연은 ‘리터러시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단독 세션을 진행, 2019년부터 축적된 리터러시 연구 결과를 선보였다. 전임연구원인 한승규 교수(교양학부)와 이강선 교수(교양학부)는 각각 ‘뉴스 신문기사에서의 키워드 리터러시 분석’, ‘번역 교실에서 비판적 리터러시를 활용한 동료 피드백의 효과’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윤영 교수(한국어학과)와 이창봉 교수(연세대)는 ‘토픽모델링과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한 리터러시 연구 동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 호남대학교를 비롯한 35개 대학교와 그 외 교육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문식성, 리터러시 연구에 대해 논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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