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10회 강좌
- 국내 유일 동유럽·발칸 연구기관 한국외대 동유럽발칸연구소와 공동 기획
-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정학적 중심지 동유럽·발칸 역사·문화 탐구
- 국내 유일 동유럽·발칸 연구기관 한국외대 동유럽발칸연구소와 공동 기획
-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정학적 중심지 동유럽·발칸 역사·문화 탐구
영남대학교 박물관(관장 정인성)이 동유럽 및 발칸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살펴보는 문화강좌를 마련한다.
지역의 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문화강좌를 열고 있는 영남대 박물관이 제60기 문화강좌 ‘동유럽, 발칸’을 개설한다. 동유럽 및 발칸 지역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장소로, 급변하는 국제사회에서 21세기 경제적, 지정학적 중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이번 문화강좌는 영남대 박물관이 국내 유일의 동유럽 및 발칸 지역 연구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와 공동으로 기획해 동유럽 발칸의 최신 연구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9월 30일 오후 2시 영남대 박물관 강당에서 ‘동유럽 문화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첫 강의의 문을 연다. 이어 ▲광기의 상흔, 야만의 기억 –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크로아티아, 역사 – 문화의 다양성 ▲사람과 도시 – 북마케도니아와 몬테네그로 ▲광장의 도시, 프라하 ▲헝가리, 유럽 속의 외딴섬 ▲발칸반도 루마니아로 떠나는 역사문화기행 ▲발칸의 붉은 장미, 불가리아 ▲라트비아 – 강을 따라 흐르는 역사 ▲폴란드 민속예술과 그래픽 아트 등을 주제로 오는 12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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