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새내기들로부터 큰 호응과 공감 얻어
조선대학교 경상대학(학장 조승제)은 취업자 사후관리를 위해 직장 내 선배(멘토)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직장생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일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토크존(Talk zone)에서 열린 간담회는 광주은행 전 부행장 이동수(경제학과 1998년 졸업) 동문을 멘토로 모시고, 2019년과 2020년 광주은행에 입사한 취업자 중 참가자 7명을 대상으로 ‘취업 새내기 사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조선대학교 취업자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시작한 취업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새로운 조직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노하우와 활력 있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의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실시됐다.
해당 간담회는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선배가 멘토로 참여해 해당 조직의 특성과 직장생활 노하우 그리고 자기계발 노력 등을 공유해 이제 막 취업한 취업 새내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대학은 앞으로도 조선대를 졸업한 취업자를 대상으로 직업별, 직장별 특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본 프로그램을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의 코디네이터인 경영학부 이계원 교수는 “이제 막 취업한 학생들이 선배들의 훌륭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새로운 업무나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고 나아가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러한 졸업생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대학교가 취업을 넘어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대학임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