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라고분군연구』 | 박형일 지음 | 학연문화사 | 376쪽
신라 중심고분군 내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1970년대 대규모의 고분발굴조사를 지나 2000년대까지 수많은 고분이 발굴되고 세상에 알려졌다. 이 중에는 사진만 남긴 채 사라진 고분들도 함께 존재하며 발굴된 후 이미 없어진 고분도 있다.
본 도서에서는 현재 보이지 않는 고분들을 포함하여 신라 중심고분군의 다양한 묘제와 각 묘제의 변화, 묘제 간의 순서, 묘제의 상호관계 등을 알아봄으로써 신라 중심고분군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변화하며 신라 고분의 중심으로 작용하였는지 알아보았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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