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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평생교육원,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건양대 평생교육원,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 하영 기자
  • 승인 2021.07.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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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평생교육원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1년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됐다.

건양대 전경. 사진=건양대
건양대 전경. 사진=건양대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며 전국 3개권역(서울‧중부권, 충청‧전라권, 경상‧제주권)당 각 1개 기관을 지정하여 전통문화산업 종사자 및 예비 종사자(대학 졸업자 등)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기획자’ 및 ‘전통문화 기술융합 창작자’ 양성 과정으로 전통문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획 운영 실무 및 3D프린팅 기반 기술 활용을 통한 현장중심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시우 평생교육원장은 ”거점지역의 공예협동조합 및 지역협회와 협력하는 한편 대학의 기술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교육을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전통문화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자가 요구하는 현장형 역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관련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건양대 평생교육원(042-551-1543) 또는 홈페이지(leaders.konyang.ac.kr)를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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