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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회장기 제61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3단부 우승
유원대, 회장기 제61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3단부 우승
  • 하영 기자
  • 승인 2021.07.21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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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검도부가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회장기 제61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에 남녀 2단부, 3단부에 출전 하였다.

여자 3단부 개인전에서 우승한 박시은 학생

이번 대회는 대한검도회(회장 김용경)가 주최하고 경남검도회(회장 이창훈)가 주관하며 고성군이 후원하는 대회로 85개 팀 총 614명의 선수들이 출전 하였다.

유원대학교 검도부는 여자 개인전 3단부에 출전한 박시은(스포츠학부 2학년) 선수가 우승을 하였고, 전세영(스포츠학부 2학년) 선수가 개인전 3단부 3위, 박성준(스포츠학부 1학년) 선수가 남자 2단부 개인전 3위를 차지하였다.

이날 대회에서 유원대학교 박성준 선수는 예선부터 4번을 승리하여 8강에서 목포대 김병훈 선수를 제압하고 3위에 입상하여 1학년 신인 선수로서 대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여자부 박시은 선수와 전세영 선수는 평소 단짝 친구지만 각자 예선에서 3번 내리 승리하면서 4강에서 만나 격돌하게 되었으나 박시은 선수가 우승하였고 전세영 선수는 3위를 차지하였다.

유원대학교는 이번 제61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에 저학년 선수들이 참가하여 개인전 우승 및 3위에 입상을 하면서 신인 선수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번 입상을 계기로 앞으로 있을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입상할 것으로 크게 기대가 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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