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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 2022 수시모집, 서울 소재 주요대학中 유일한 국립종합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 2022 수시모집, 서울 소재 주요대학中 유일한 국립종합대학교
  • 하영 기자
  • 승인 2021.07.08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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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실용연구중심대학,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서울과기대, 학생의 성장 위한 ‘EPiC 졸업요건’ 도입
  ‘EPiC 졸업요건’은 재학생의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유도하고 본교 3대 인재상(윤리적ㆍ실천적ㆍ창의적 인재)과 6대 핵심역량(인문ㆍ소통ㆍ학문ㆍ글로벌ㆍ창의ㆍ융합)에 기반을 둔 학생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졸업 관련 제도이다. 
  이에 따라 2021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졸업을 위해 졸업학점과 졸업전공시험은 물론, ‘EPiC 졸업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EPiC 졸업요건’에는 졸업생의 질적 수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계된, △대학지정 요건 △비교과 요건이 포함된다. 졸업을 위해서는 각 요건의 세부항목에 부여된 인정 점수를 700점 이상 획득하여야 한다.
  대학지정 요건은 해외 교환학생, 외국어, 창업, 현장실습, 추가전공 이수, 학술지 등재 중 1가지 이상 획득해야 하는 필수 항목과 특허 출원, 학회발표, 자격증, 공모전 등의 추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교과 요건은 크게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 맞춤형 진로역량 강화, 나눔공헌 트랙, 전공연계 트랙 등으로 구분되며,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인정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학생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다.

※ 차별화된 학사제도, ‘디스커버리 학기’ 개설
  ‘디스커버리 학기’는 서울과기대가 학생 중심의 ‘ST학기제’를 도입하면서 길어진 여름방학 동안 신설한 학기제로, 정규수업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학생 주도의 자기개발 노력을 지원하며, 학기 중 부족한 학습 활동을 보완하고 심층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에서 요구하고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4개의 스쿨(코딩스쿨, 인공지능스쿨, 창업스쿨, 미래핵심기술스쿨), 총 11개의 교과목을 8주 동안 집중이수 할 수 있도록 개설하여 자신의 전공과 관계없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 대해 지식 및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학기의 추진 기간은 총 14주로, ▲1단계(pre-school program): 스쿨별 온라인특강 진행 ▲2단계(school program): 디스커버리학기 교과목 수업 진행 ▲3단계(post-school program): 교과목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이 기간 중 2단계에 해당하는 정규 교육과정 전후로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운영되기 때문에 심화학습을 하고 싶은 학생들은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도록 3단계의 과정을 준비했다.
  서울과기대는 ‘디스커버리 학기’시행을 통해, 길어진 여름방학 동안 정규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교과·비교과 교육을 경험함으로써 재학생 핵심역량 증진을 도모하고 학기 중에 부족한 활동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  신설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산업 핵심 인재 양성
  서울과기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인공지능응용학과」를 개설한 데 이어 2022학년도에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한다. 
  신설되는 학과들은 각각 정원 30명으로 개설된다. 고급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최고의 교수진을 구성했으며, 국내 유수 기업과 연구소 등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설학과들이 소속된 서울과기대 창의융합대학은 정부의 미래인재 양성정책에 따라 2021년 신설한 인공지능응용학과와 2022년 신설 예정인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 등으로 이루어진 첨단학문 분야 중심의 단과대학이다. 첨단분야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산업구조 재편에 대응하고 신기술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1 QS 세계대학평가 학문분야별 순위’에서 석유공학분야(에너지) 국내 1위, 아시아 23위, 세계 51-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해당 분야 세계 100위권 내 진입한 국내 대학은 서울과기대가 유일하며, 이로써 석유공학분야 연구역량이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 차별화된 복수학위 과정 운영, 국내 정규 교육과정 이수로 복수학위 취득
  서울과기대는 융합형 특성화 대학의 강점을 글로벌화하여 다양한 국제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영국 Northumbria University와  공동 운영하는 MSDE(Manufacturing System &  Design Engineering, 생산시스템 및 설계공학)학과와 ITM(IT Management)전공의 교육과정 공동운영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다. MSDE학과와 ITM전공은 국내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국내 학위와 영국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전공수업을 모두 영어 진행하고, 교육 품질 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프로그램 운영 및 인증 실사 평가를 진행하여 영국 Q.A.A.(Quality Assurance Agency; 고등교육품질관리기구)에서 공식적인 승인을 받고 있다. 영국 대학 복수학위 취득을 통해 졸업 후 진로 선택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서울과기대는 우수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문과 기술의 경계를 뛰어넘는 융·복합적 인재,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서울지역 유일 국립대학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는 2021년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종합 원스톱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대학일자리지원단(이하 일자리지원단)’을 개소했다.
  일자리지원단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 전문 조직으로 ▲청년 진로 탐색 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지난 3월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교내·외 지역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사업 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로,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울과기대는 5년간 공동출자금을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서울시, 노원구청으로부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서울지역에서는 서울과기대 외에 건국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국민대 등 주요대학이 총 14개소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청년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로 재학생·졸업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청년층의 고용 문제가 급격히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양성할 계획이다.

※ 실용연구중심대학 위한 연구인력 유치 및 파격적인 장학 혜택 
  서울과기대는 ‘실용 연구역량 강화’를 지향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핵심연구분야 육성 및 기초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대학특성에 맞는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한 포닥(POSTDOC, 박사후연구원)을 대거 발굴․유치하고 있다.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외국인을 포함한 우수한 신진 연구 인력을 선발해 연구전담 초빙교원 직위를 부여하고 고정급여(연간 4,000만원) 뿐만 아니라 연구과제 참여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한다. 이렇게 채용된 포닥 연구원을 통해 연구실적 및 산학협력의 획기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 국내 최초 대학원생(석·박사) 등록금 전액 장학금 지급
  서울과기대는 대학원생들을 연구역량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장학금, 연구과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일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미래인재양성사업 예비교육연구단(팀)에 참여하는 내국인 대학원생에 한해 수업료 전체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래인재장학금, 혁신인재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그 외에도 우수연구팀 지원사업, 국제화 플랫폼 구축 사업 등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국제공동 연구과제 지원금 ▲자유공모형 연구과제 지원금 ▲기업연계형 연구과제 지원금 ▲국제화 지원 장학금 등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
  서울과기대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을 통해 2021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62억1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역과 기관간 상생을 통한 과학기술인양성과 동북권 창업지원 인프라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기술혁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멘토링, 창업 교육지원, 판로연계, 글로벌 진출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이다. 청년·중장년 예비창업자에게 1인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서울과기대는 그린경제 분야 산업육성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 동북권 및 경기 북부지역 특화분야를 활용한 창업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대학과 지역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그린경제 혁신성장의 요람 구축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까지 원스톱 창업지원체계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서울과기대 취업률 서울지역 9위, 대기업·공공기관 취업률도 지속 상승
  서울과기대는 ‘2020년 취업통계 예비조사’ 결과, 서울권 33개 대학 중 10위권 이내(9위)로 진입했다. 2020년 취업통계조사는 2019년 8월 및 2020년 2월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여 202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취업률을 산정한다. 2020년 최종 취업률은 올해 12월에 발표된다.
  서울과기대는 지난해 순위에서 16위에 그쳤지만, 올해에는 ▲서강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서울 주요 대학의 뒤를 이어 9위로 진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취업 여건에서도 취업률 순위가 상승하는 값진 성과로써, 이는 서울과기대가 ‘졸업생 취업멘토링 프로그램’ 등 취업률 향상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결과다.
  최근 서울과기대의 취업률을 살펴보면 꾸준한 질적 성장을 이루어 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취업 현황은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취업자 두 명 중 한 명은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취업하였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3년간 대기업 취업률이 지속 상승(18년 17.2%, 19년 18.8%, 20년 24.1%)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공기관(공기업 및 국가기관 등) 취업률도 3년 연속 대폭 상승(18년 19.7%, 19년 26.4%, 20년 29%)했다. 

※ 국립대학 특성화 교육모델, BEAR+(Best Education for Applied Research Plus) 프로그램 운영 
  서울과기대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대학 자율 사업으로 자체 특화 교육 모델인 ‘BEAR+(Best Education for Applied Research Plus)’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EAR+’는 4차 산업에 필요한 첨단 분야의 맞춤형 인재 및 전공역량 심화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학부생의 연구능력 고취 및 대학원 진학을 통한 첨단산업 전공분야 심화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전체학과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Mini BEAR’와 BEAR학과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The BEAR’로 구성되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석·박사 과정에 진학하여 4차 산업분야 연구에 어울리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했다.
  ‘Mini BEAR’는 전체학과 저학년 재학생을 지원대상으로 하며 학생이 직접 지도교수를 찾는 방식으로, 교수 1인당 1명의 학생을 배정하고 전공체험, 경진대회 등을 수행토록 하여 연구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The BEAR’ 프로그램은 학부생연구원 운영을 통해 3, 4학년생들이 실제적인 연구 경험을 쌓으면서 대학원 진학률을 높이고 학과 특성화 역량을 강화한다.

서울과기대는 자체 특화 교육 모델 ‘BEAR+(Best Education for Applied Research Plus)’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R&DB에 기반한 산학협력으로 학문간 융합, 창의 인재 육성
  서울과기대의 산학협력 지향점은 학교의 강점인 R&DB(사업연계형 연구개발)에 기반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기술 중심의 스마트 ICT, 스마트 바이오그린, 스마트 머신 3개 특성분야에서 학문간 융합, 창의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트렌드 및 정책에 부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기업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교수·학생·기업체 직원이 협업하는 기술 개발 및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산학연구의 중심 기지인 테크노큐브동을 신축했고, (주)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했다. 앞으로 서울 동북권의 경제·사회 발전의 촉매제로서 미래 산업분야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대학의 재정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전기정보기술연구소와 환경기술연구소, 에너지환경연구소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각각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에너지타운 플랫폼’과  ‘환경서비스 플랫폼’을 주제로 스마트그리드와 에너지 및 자율주행전기차, 지역사회환경 현안 해결 모형 구축, 에너지저장시스템 레독스흐름전지 핵심기술 개발 등에 전문화된 신진 연구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응용기술 연구 중심의 최고 대학을 만드는 것이 목표로, 이에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나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h)을 벤치마킹해 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인문과 예술분야를 융합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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