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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는 6일 오후 3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다양한 경제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 LINC+ 산학협력 고도화 및 지역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충청산학포럼’을 개최했다.
충청산학포럼은 충청대학이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문화 구축,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산학연관 공동 인프라 구축을 통한 자원공유 플랫폼 구축, LINC+ 육성사업의 성과창출 및 확산 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포럼에는 오경나 총장, 정식항 링크사업단장 등 대학관계자와 충청북도,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메인비즈협회 충북연합회,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청주시기업인협의회 등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2021년도 LINC+ 산학협력고도화 추진계획, 혁신지원사업(Ⅰ․Ⅲ유형) 및 LINC+육성사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및 역량강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 회원기관 사업소개, 쌍방향 산학협력 모델 창출 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식항 링크사업단장은 “대학과 유관기관의 산학 협력 네트워크 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해 대학과 산업체,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쌍방향 협력을 확산함으로써 산학협력의 지속가능성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양한 경제단체 관계자들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산학포럼은 충청대가 지난 2017년 청주지역의 자치단체와 경제단체 등과의 긴밀한 정책네트워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립했다.
*기관단체 참석자
최병희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장, 조진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충북지역본부장, 신장호 한국산업인력공단충북지사장, 이현세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연경환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노근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최상천 청주상공회의소 사업본부장, 송재구 충북경제포럼 사무국장, 강대식 스마트경영포럼 사무국장, 임형택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 김태일 메인비즈협회충북연합회장, 신희증 충북자동차산업협회장, 최성임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사무총장, 김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이상찬 충북기업인협의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