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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3주년 호남대, 30년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개교 43주년 호남대, 30년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 이승주
  • 승인 2021.06.15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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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철 총장 “인재양성과 학교발전에 헌신해준 노고에 감사”
- 국내유일 ‘AI특성화대학’…전교생 AI융합교육 ‘넥스트 챔피언’

개교 43주년을 맞은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이사장 박기인)는 6월 15일 오전 10시 30분 교무위원회의실에서 30년 장기근속 교직원 6명에 대한 장기근속 포상식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기근속 포상식 단체사진

이날 30년 근속 포상을 받은 교원은 영어영문학과 조경숙 교수, 작업치료학과 이두표 교수, 바이오융합학과 지성한 교수, 조경학과 신익순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김애숙 교수 등 5명이며, 30년 근속 직원은 교무학사과 백신숙 과장이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이날 포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강화 차원에서 개교 기념식은 별도로 개최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학교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교직원들의 애정과 노력만큼은 진심으로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오랫동안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인재양성에 정성을 쏟아주시고, 남다른 애교심과 봉사정신으로 학교발전에 기여해주신 장기근속 교직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는 지난 1978년 ‘육영보국’(育英報國)을 창학이념으로 설립돼 반세기 동안 시대를 앞선 혁신교육을 통해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인재를 양성해 국가와 지역발전을 선도해 온 사학명문이다.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가는 국내 유일의 ‘AI특성화대학’으로 전교생에게 AI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AI캠퍼스 구축을 통해 AI융합인재양성은 물론, ‘AI대중화 교육’에도 앞장서 ‘전 국민의 AI융합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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