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은정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전남 영광군 사회복지법인 ‘난원’과 전남도 아이돌봄사업의 효율적인 역할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신대 평생교육원과 ‘난원’은 앞으로 ▲아이돌보미 양성‧보수교육 및 인성교육 지원 ▲전남도 아이돌봄 교육기관 행사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한다.
최은정 평생교육원장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을 수행하면서 우리 대학이 갖춘 인프라를 활용해 아이돌보미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전남도 아이돌봄 광역거점기관으로 지정된 ‘난원’은 아이돌봄 지원법에 따라 전남지역 아이돌봄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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