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뮤지컬학과는 제15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작년을 제외하고, 3회 연속 본선진출을 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는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본선진출(12회)을 하였으며, 뮤지컬 ‘미스사이공’(13회)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은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 및 지원을 하고, 뮤지컬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무대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실력향상을 기여하고 있다. 

공연예술뮤지컬학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가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급성장하였고, 지금보다 더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낼 것이며 앞으로 뮤지컬계의 최고의 학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