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특성화대학 아주자동차대학(박병완 총장)과 자동차 틴팅 브랜드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홍종민, 이주현 공동대표)이 27일 아주자동차대학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학생 대상 틴팅 전문기술 교육과 제품개선 연구 등 두 기관 이 보유한 기술과 자원을 활용하여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 홍종민 재무담당 공동대표는 “과열되고 과장된 자동차 틴팅필름 시장에 고품질의 필름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게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의 비전”이라고 밝히고 “국내 첫 제품 발매와 동시에 자동차 특성화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과 협약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술담당 이주현 공동대표는 “앞으로 틴팅필름을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용 필름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회사경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출발하는 회사인 만큼 협약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기술교육과 기부활동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의 결실을 자동차 특성화대학과 나누는 상생의 노력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1년 5월 한국과 미국 동시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필름 브랜드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Platinum Window Films)은 2021년 6월에 공식 발매와 함께 6월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시판된다.

 이미 아주자동차대학과 자동차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은 지난 15일과 16일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의 전문가가 대학을 방문하여 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틴팅기술을 교육하는 ‘AMC 자동차 틴팅 익스피리언스’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과 대학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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