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08:00 (일)
거창대, LINC+사업 2년 연속 “매우우수”최고 등급 획득
거창대, LINC+사업 2년 연속 “매우우수”최고 등급 획득
  • 홍지수
  • 승인 2021.05.27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LINC+)사업' 4차년도 연차평가에서 ‘매우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립거창대학 전경
경남도립거창대학 전경

LINC+사업은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비즈 캠퍼스 구축을 통한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실시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산학협력 고도화형 15개교에서 제출된 2020년 LINC+ 4차년도 사업성과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경남도립거창대학은 교육부 LINC+사업 4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등급을 받아 3차년도에 이어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립거창대학 LINC+사업단은 ‘드론활용서비스(DaaS-Drone as a Service)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비즈니스캠퍼스 구축을 통한 재정 자립화 기여’라는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6개 영역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박유동 총장은 “LINC+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드론활용서비스 비즈니스모델은 전공과 접목시켜 재학생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리더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드론 관련 산학공동 고부가가치 원천기술 개발과 기술특허 등록을 통해 드론특성화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