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산학협력단장 임경호)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다부처 대규모 CCS 통합실증 및 CCU 상용화 기반구축사업”의 총괄기관(지질환경과학과 권이균 교수)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주대는 다부처 공동사업(총괄 사업비 490억원 / 3년)의 총괄기관으로서, 주요 참여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등을 통하여 5개 핵심과제인 ①대규모 저장소 확보, ②동해가스전 활용 CCS 통합실증 모델 개발, ③대규모 포집기술·포집원 평가, ④광물탄산화 실증 및 방법론 개발, ⑤CCUS 제도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총괄책임자인 권이균 교수(지질환경과학과)는 “이번 사업은 범정부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부처(산업부, 과기부, 해수부, 환경부) 협력을 통한 대규모 사업으로, 향후 국내의“대규모 CCS 통합실증에 필요한 대규모 저장소 확보 및 CCUS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두드림 홈페이지(do.sejong.ac.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단(02-3408-3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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