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대학교(총장 황선대)가 가톨릭꽃동네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꽃동네대학교는 교육이념인 가톨릭 이념과 꽃동네 정신을 더 명확히 하고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15일 교육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가톨릭꽃동네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황선대 총장은“교명 변경을 통해 가톨릭계 대학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국내뿐 만 아니라 세계적인 가톨릭계 보건복지특성화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 17일 오전 10시 30분 ZOOM을 통해‘교명 변경 선포식’을 진행하였으며 전체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톨릭꽃동네대학교’로의 출발을 알렸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1999년 가톨릭이념과 꽃동네의 인간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인류복지 구현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뒤 지난 22년간 보건복지특성화 대학으로 유능한 간호사 및 사회복지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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