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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 새 길 개척-전문대학 교육 선도모델
영진전문대,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 새 길 개척-전문대학 교육 선도모델
  • 이승주
  • 승인 2021.05.12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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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구시 인재 배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0년 영예
외국인 유학생 케이푸드 체험

■ ‘영진이 가면 길이 된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산업입국을 선도할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개교하여, 1994년 국내 대학 최초로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을 창안하였다.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고품격의 전문 인재를 맞춤형으로 양성하는 ‘주문식교육’은 공급자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해 수요자 중심으로 일대 개혁을 시도한 것으로 산학(産學)이 공동 발전하는 창조적 인재 양성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사반세기 동안 한결같이 올곧게 펼쳐 온 수요자 중심의 교육은 취업의 질(質)적 수준도 함께 끌어올렸다.

- 최근 5년간(2015~2019년 졸업자) 평균 취업률이 80.1%(교육부 정보공시 기준)
로 대규모 졸업자(3천명이상)를 배출한 전문대학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 한국을 넘어 세계로-글로벌 영진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글로벌 인재, ‘글로벌 노마드’에 일찌감치 도전한 영진전문대는 해외 현지 기업들의 요구에 철저히 맞춘,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며 해외취업 명문으로 자리 잡았다. 2021년 교육부 정보공시(2019년 졸업자)에서 일본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에 185명을 취업시켜 국내 전문대학 중 해외취업 5년 연속 전국 1위는 물론이거니와 4년제 대학을 포함한 국내 모든 대학을 통틀어 2년(교육부 2020, 2021년 정보공시 기준) 연속 해외취업 전국 1위의 위업을 이뤄냈다. 해외로 취업한 졸업생들의 회사를 살펴보면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에미레이츠항공, 호주 노보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들이 대다수로 질적 수준도 톱클래스이다. 2015년 72명을 시작으로 2019년 185명 등 최근 5년간 해외 기업 입사자는 자그마치 603명으로  해외취업 명문으로 자리 잡았다.

■ 실사구시 인재 양성 - 존경받는 전문대학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인재 양성에 매진해 온 영진전문대학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의 핵심 사업인 ‘마이스터대학 사업’, ‘디지털 혁신공유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K-Move스쿨’ 운영기관에도 지난해 이어 5개 과정이 선정되면서 디지털 핵심인재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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