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하라 주야 지음 | 엄인경 옮김 | 필요한책 | 112쪽
10대 초반부터 전통 시가인 단카를 신문에 투고하여 연재를 할 정도로 조숙한 문재文才였으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예술관에 영향을 받은 독자적인 문학세계를 구축한 그가 공식적으로 남긴 시집은 단 두 권. 그중 그의 비극적인 요절 직후에 발표된 마지막 시집이 바로 『지난날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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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초반부터 전통 시가인 단카를 신문에 투고하여 연재를 할 정도로 조숙한 문재文才였으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예술관에 영향을 받은 독자적인 문학세계를 구축한 그가 공식적으로 남긴 시집은 단 두 권. 그중 그의 비극적인 요절 직후에 발표된 마지막 시집이 바로 『지난날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