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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오는 3일부터 제41회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개최
동의대, 오는 3일부터 제41회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개최
  • 이승주
  • 승인 2021.04.30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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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집 동의대센터에서 5/3 – 14까지 2주간 진행

 동의대(총장 한수환) 지역콜라보센터(소장 윤현서)는 오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헌혈의집 동의대센터(생활과학관 112호)에서 ‘제41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진행한다.

동의대가 지난해 11월에 진행한 ‘제40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사진
동의대가 지난해 11월에 진행한 ‘제40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사진

 이번 행사에는 동의대 총학생회가 함께 참여하여 헌혈릴레이 홍보와 헌혈의 집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5월 3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총학생회 학생들이 단체헌혈에 참여한다. 

 동의대는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헌혈의 집을 개소하였으며, 1999년 2학기부터 매학기 헌혈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동의대는 1999년 제1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진행된 제40회 헌혈릴레이까지 22년간 총 48,326명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하는 이번 헌혈릴레이는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부족 문제 해결과 학생들의 특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전혈헌혈 450명과 혈장헌혈 150명 등 참여인원 6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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