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집 동의대센터에서 5/3 – 14까지 2주간 진행
동의대(총장 한수환) 지역콜라보센터(소장 윤현서)는 오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헌혈의집 동의대센터(생활과학관 112호)에서 ‘제41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동의대 총학생회가 함께 참여하여 헌혈릴레이 홍보와 헌혈의 집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5월 3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총학생회 학생들이 단체헌혈에 참여한다.
동의대는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헌혈의 집을 개소하였으며, 1999년 2학기부터 매학기 헌혈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동의대는 1999년 제1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진행된 제40회 헌혈릴레이까지 22년간 총 48,326명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하는 이번 헌혈릴레이는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부족 문제 해결과 학생들의 특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전혈헌혈 450명과 혈장헌혈 150명 등 참여인원 6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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