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뛰기 김명하 ‘금’ 이건우 ‘은’
남자대학부 혼성 10종 김기훈 ‘은’
400mR 조선대학교 팀 은메달 획득
남자대학부 혼성 10종 김기훈 ‘은’
400mR 조선대학교 팀 은메달 획득
조선대학교 육상부가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제75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멀리뛰기 국가대표인 조선대학교 김명하 선수(3학년)는 경북 예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5회 전국대학대학육상경기대회 남자 멀리뛰기 경기에서 7m 70cm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조선대학교 이건우 선수(2학년)가 7m 31cm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또 남자대학교 혼성 10종 경기에서 조선대학교 김기훈 선수(1학년)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400mR에서도 조선대학교 팀이 한국체육대학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현우 부장교수는 “국가대표 김명하(3년) 선수는 현재 멀리뛰기 기록이 급상승 중이다. 올해 전국체전은 물론 앞으로 치러질 국제경기에서도 전망이 밝다”며 “조선대학교 출신 선수들의 활약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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