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의 100년을 기념하며

100년 전 인기 있는 대중매체로서 ‘라디오 방송’이 출현했다. 격변에도 불구하고 라디오는 이 세계의 강력하고 생생한 매체로서 전 세계 청취자들의 뉴스, 정보, 오락에 대한 수요를 채워 주며 두 번째 세기에 접어들고 있다.

이 책은 라디오가 기술로서, 오디오 콘텐츠의 공급원으로서, 그리고 전 세계에 영향을 주는 문화적 힘으로서, 여전히 활기차고 중요한 매체로 남아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그리고 라디오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과 기술, 편성, 사회 이슈, 라디오의 국제적인 활용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다양하고 열린 공간을 제시하며, 라디오가 더 다양하고 복잡한 오디오 환경에서 정의되면서 마련된 기회들과 장벽들을 살펴본다.
또한 그동안 라디오가 제공해 온 산업과 문화 사이의 다양한 연결과 상호작용들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특히 학자들에게는 다른 관점에서 라디오를 연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교수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