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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1~8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1~8
  • 교수신문
  • 승인 2021.04.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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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8권) 중 4권
총서(8권) 중 4권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1~3
김성경, 이우영, 김승, 배인교, 전영선 지음 | 사회평론아카데미 | 342쪽
총서 1권~3권은 분단을 재구성하고 한반도의 특수한 문학예술 개념을 선도하는 ‘민족’에 주목하고 있다. 문학예술 분야와 접속한 ‘민족’ 개념은 ‘민족적인 것’과 관련된 공동체의 전망과 기대를 투영한다. 민족문학, 민족미술, 민족음악, 민족영화, 민족미학 등은 남북한이 함께 사용하는 공동의 기표이지만, 민족의 정의부터 식민시대 민족과 문학예술의 해석 그리고 분단 이후 전개 과정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의미를 부여해 온 개념들이다.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4~6
김성수 외 11명 지음 | 사회평론아카데미 | 390쪽,218쪽,216쪽
총서 4권~6권은 ‘장르와 사조’ 개념의 분단사를 다룬다. 국가가 문화권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이는 북한은 수직적으로 힘이 행사되기도 하지만, 남한과 마찬가지로 문화예술장 안에서 경쟁의 산물로서 개념의 승패가 갈리기도 한다. 이는 개념을 적용한 창작의 실천과 장르의 분화 과정에서 실증할 수 있다. 분단 초기 북한이 소련에서 개념을 번역했다면, 남한은 서구의 이론에 근거를 두었다. 북한의 문학예술은 형식주의나 자연주의 등을 부르주아 반동 이데올로기로 비판하고, 사회주의 리얼리즘 창작 방법을 강조한다. 주체사상 이후, 주체사실주의가 북한의 문예사조의 핵심을 차지한다.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7,8
구갑우 외 18명 지음 | 사회평론아카데미 | 293쪽, 271쪽
총서 7~8권은 일상어를 주목한다. 문화 예술 분야(영화, 미술, 음악, 문학, 문화예술 전반)에서 생산, 수용, 텍스트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용되는 일상어를 선정하였다. 무엇보다 식민지 시대에 한(조선)반도로 전파되어 변용된 문화 예술 분야 중에서 전쟁과 분단을 경유하여 그 의미의 변화가 포착되는 단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였으며, 생산(자)과 수용(주체, 공간, 태도), 텍스트의 특질을 지시하는 26개의 일상어를 선별하였다.
7권에서는 ‘가요’ ‘감독’ ‘검열’ ‘계몽’ ‘관전’ ‘교양’ ‘낭만적’ ‘대중문화/군중문화’ ‘독자’ ‘드라마’ ‘명곡’ ‘명작’ ‘문학의 밤’ 등의 일상어를 다룬다.
8권에서는 ‘박물관/미술관’ ‘복제’ ‘시인’ ‘영화관’ ‘유행가’ ‘작가’ ‘작곡’ ‘전형’ ‘찬가/송가’ ‘천재’ ‘통속’ ‘필독서’ ‘환상적’ 등의 일상어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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