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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산기대 교수, 유럽·아시아 이민정책관련 영문서적 출간
박상철 산기대 교수, 유럽·아시아 이민정책관련 영문서적 출간
  • 하혜린
  • 승인 2021.04.08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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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한국산업기술대 교수(지식기반기술·에너지대학원)가 대만 과기부장관을 지낸 동화국립대 부총장 Chu Chin-Peng과 공동 저술한 영문서적 『Immigration Policy and Crisis in the Regional Context』(사진)를 출간했다. 

이 책은 독일, 폴란드, 에스토니아 등 유럽의 여러 나라와 대만,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국가의 이민정책과 경험을 설명하고, 비교했다. 각 지역이 지니고 있는 정치적인 관점에서 이민정책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 설명하고 있다.

급격히 증가한 이민자와 난민이 유입된 유럽의 상황과 아시아 국가 간 경제적 유대가 증가함에 따른 이민문제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 책은 유럽과 아시아의 교수, 학자 및 전문가들의 참여로 이민정책에 관한 심층 분석과 다양한 관점을 제공해 학계와 정책입안자 모두에게 도움에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철 교수
박상철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사진=한국산업기술대

박 교수는 서문에서 “이주노동자는 글로벌 경제체제에서 필요한 노동력 이동이라는 자연적인 현상이며 특히 경제 선진국의 노령화 및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지만 “급격한 이주노동자의 증가는 사회 및 경제적 문제를 발생시켜 국가적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적 대응을 통해 질서 있는 노동력 수요와 공급을 합리적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적정 수준의 이주노동자 유입은 지속적 경제성장을 가능하게 하고, 이주노동자가 본국으로의 임금 송금함으로써 저개발국가의 경제성장 및 복지증진에도 기여하는 선순환의 기능을 수행한다”라고 말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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