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오는 2월 7일(일) 저녁 8시, 정보·기록학연구소,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 공동 주관 온라인 화상(Zoom) 세미나를 개최한다.
'낯선 가까움 : 문화 사이의 소통에서 오해와 이해 그리고 융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동 세미나는 독일 도르트문트 응용학문대학교의 볼프강 길러(Wolfgang Gieler) 교수와 구스타프 스트레제만 연구소(Gustav Stresemann Institut)의 매익 노박(Meik Nowak) 소장의 발표에 이어 문형진 동덕여대 교수의 토론, 김종원 前 현대그룹 종합상사 부사장의 특별초대석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공동 세미나는 독일 현지와 화상으로 연결해서 한국어 및 독일어, 그리고 영어로 진행되며 순차 통역 또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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