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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수테니스대회 교수 1천3백66명 참가
전국교수테니스대회 교수 1천3백66명 참가
  • 허영수 기자
  • 승인 2004.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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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가 제 33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서 강원대를 누르고 단체전 A조 우승을 거머줬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연세대에서 열린 이번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는 총 71개 4년제 대학과 1천3백66명의 교수들이 참가했으며, 단체전에는 A조에 안동대, B조에 삼척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의 경우, 청년부 A조에 명지대의 노갑택 교수·최은수 교수가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일반부 A조에는 충남대 홍성표 교수·이지홍 교수, 장년부 A조에 고려대 위성식 교수·장효일 교수, 노동부에 가톨릭대 윤성 교수·백승일 교수, 여성부에 경희대 이혜란 교수· 조청희 교수가 각각 1위의 기쁨을 누렸다.

제 34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는 내년 5∼6월 충북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영수 기자 ysheo@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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