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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의 미래와 정체성…한국외대 국제학술대회 열어
통번역의 미래와 정체성…한국외대 국제학술대회 열어
  • 조준태
  • 승인 2021.01.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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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통번역연구소(소장 김정연)와 통번역대학원이 공동으로 오는 22일, 23일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변화의 물결 속 통번역사의 역할과 정체성(The Roles and Identities of Interpreters and Translators in an Ever-Changing World)’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 세계를 덮친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통역과 번역이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를 겪는 가운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통역과 번역의 과거를 돌아보며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14개 국가, 연구자 27인이 강연자와 발표자로 참여해 온라인 통번역 수업과 ‘언택트’ 통역 수요 폭증, 미디어 번역 다각화와 다양한 현장(의료, 설교, 사법 등)의 커뮤니티 통역 쟁점, 인공지능 기반 번역 부상 등 통번역 교육과 산업의 지각변동과 관련된 뜨거운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첫째 날은 OECD 수석 통역사를 역임한 클레르 도노반 ESIT 프랑스 파리3대학 통번역대학원 교수와 왕빈화 영국 리즈대 통번역연구소장이 강연을 맡는다.

둘째 날은 신경망 기반 기계번역의 세계적 권위자인 조경현 미국 뉴욕대 교수(컴퓨터과학과) 등 해외 저명학자 3인이 기조강연자로 랜선을 통해 연단에 오른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국외대 통번역연구소 홈페이지(http://itri.hufs.ac.kr/)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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