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규 지음 | 두번째테제 | 344쪽
우리가 민주주의가 ‘1도 없는’ 경조사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은 이 책의 실마리가 되었다. 이 책은 이 실마리로부터 민주주의가 원래 어떠한 것이었는지 밝히고, 이러한 민주주의의 원리가 이후 어떻게 변질되었는지, 이러한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대안적 이론은 어떤 것이 있는지 밝힌다. 더불어 향후 민주주의를 회복한 새로운 사회의 모습을 그려본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민주주의 이론서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사회의 구상을 밝히는 사회사상서이기도 할 것이다.
『아테네 마르크스 민주주의』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에 더해 결론으로 저자의 새로운 사회에 대한 구상과 현실 비판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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