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지난 7월 15일 ‘2020년 임상가와 함께하는 CDHC(포괄치위생관리) 오픈스터디’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한 CDHC 오픈스터디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회의 프로그램인 ‘줌’을 통해 e-Study로 진행되었다.
오픈스터디는 CDHC 전문 교육자인 채명애 강사가 “Endocrine Disturbances(내분비계 장애)” 주제로 두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임상가, 대학교수, 대학원생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하며 의견을 나눴다.
CDHC 오픈스터디는 대학교수들과 임상가들이 치위생 학문의 임상연계 및 적용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하는 세미나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에도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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