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나를 보여 주는, 두 개의 의자
저자 스콧 켈로그 | 최영희, 신재현 외 공역 | 학지사 | 368쪽
저자 스콧 켈로그 | 최영희, 신재현 외 공역 | 학지사 | 368쪽
‘의자’를 활용해 화해가 필요한 개인의 삶에 균형을 잡아 주는 정신치료기법을 소개하는 심리학의 거장 스콧 켈로그 뉴욕대 교수의 저서. 게슈탈트 치료와 사이코드라마에 뿌리를 둔 의자기법은 전 세계적으로도 상담가들에게 귀중한 안내서 역할을 했다. 이 책은 전문적인 배경이 없어도 쉽게 읽을 수 있으며 특히 심리학의 거장이 나누는 사례연구는 매혹적인 감동마저 선사하고 있다. 트라우마에서부터 분노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다루고 있는데 한 독자는 이 책이 너무 빨리 끝나 서운하다는 서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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