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술관
2020. 7. 16(목) ▶ 2020. 7. 2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8 | T.02-720-5114
www.kumhomuseum.com
금호미술관이 오는 17일까지 아티스트 박노신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사람과 역사 속에 감추어져 있으나 연결되어 드러나는 관계를 역사와 신화에 대한 추체험을 통해 표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작가는 상징적 의미로 무수한 선을 중첩시키고 수메르 점토판을 형상으로 사용했다. 화면에 나타나는 점토판 형상의 조각은 직, 간접적으로 드러나거나 감추어져 있는 개별적인 개인의 모습일 수 있으며 개인의 이야기가 모여 역사가 됨을 표현하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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