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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퇴직직원 코로나19 자원봉사단, 익산시 표창
원광대 퇴직직원 코로나19 자원봉사단, 익산시 표창
  • 조재근
  • 승인 2020.06.05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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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자가 격리시설에서 자원봉사
원광대 코로나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
원광대 코로나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퇴직 직원들로 구성된 코로나19 자원봉사단이 익산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자가 격리 유학생들을 지원할 인력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스스로 봉사에 나선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중국 유학생 자가 격리시설 내에 부스를 설치하고, 44일 동안 총 216명의 해외 유학생을 관리해 왔으며, 입국한 유학생의 건강 상태 확인과 방역 및 소독, 숙소 배치, 숙소 내 개인 위생용품(마스크, 손소독제 등) 비치, 도시락 배부 및 수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복과 고글을 착용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면서 중국 및 기타 국가에서 입국한 유학생 관리에 최선을 다해 구성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익산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해외 유학생 관리에 공헌한 자원봉사단(단장 김종현 등 10인)에 지난 4일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시민들이 불안감으로 휩싸일 때 앞장서서 해외 유학생 관리에 최선을 다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한편, 원광대와 익산시는 코로나19 공동 대응팀을 구성해 인천공항에서부터 대학까지 유학생을 개별 수송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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