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III유형)에 신규로 선정되었다. 2019년 시작된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사업은 전문대학이 민·산·관·학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성인친화형 학사제도 등의 후학습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학습자(재직자·자영업자·소상공인·취약계층 등)를 대상으로 맞춤형 후학습 과정운영을 통해, 각 지역의 수요에 대응한 평생직업교육 거점기관의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까지 매년 약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서울지역에서는 우리대학과 동양미래대학교(협력대학으로 참여) 컨소시움이 유일하게 선정되었고, 한양여자대학교가 평생직업교육 기관으로 발전해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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