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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사: 창의적인 수용과 융합의 2천년사
동남아시아사: 창의적인 수용과 융합의 2천년사
  • 교수신문
  • 승인 2020.04.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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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20세기까지 동남아의 변천 전 과정을
'창의적 융합'의 관점에서 엮어낸 통사

소병국 지음 | 책과함께 | 840쪽

"동남아시아, 오늘부터 1일!"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남아시아는 그저 문명이 스쳐 지나가는 길목이 아니었다. 동남아시아인들은 문명의 교차로에서 모든 문명을 포용하고 창의적으로 융합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사회와 국가를 형성, 발전시켜왔다. 우리는 이들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여전히 ‘동남아’ 하면 휴양지로만 여기고, 그 사회와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선입견이 팽배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오늘날 그들 문화와 사회의 근간이 된 역사를 살펴보면 오히려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많다. 동서 세계의 가운데 위치해 수많은 문명권을 맞아들이면서도 그를 창의적으로 융합해 자신들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문화를 일구어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동남아시아 통사에서 소외되기 일쑤였던 남부 태국과 남부 필리핀의 역사까지 포괄했다. 또한 시대별로 명멸한 정치세력의 분포와 국가의 변천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역사지도 73장을 새로이 그려 수록했다. 이들 역사지도는 그동안 전 세계의 동남아시아 역사학계가 내놓은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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