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구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다중적 위기’는 기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넘어서서 사회적·문화적·기술적·정치적·경제적·법적 변화를 포괄하는 거대한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전환’에 부응하는 ‘전환의 논리’를 어떻게 형성해낼 수 있을까. 마르쿠스 비센과 울리히 브란트는 사회적·생태학적 전환을 위한 전제로서 ‘제국적 생활양식’의 극복을 시도한다. 저자 울리히 브란트, 마르쿠스 비센|역자 이신철 |에코리브르 |페이지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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