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배 지음 | 모아북스 | 204쪽
중국 근현대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선도해 온 중국근현대사학회는 학계를 향한 이 같은 지적에 대응하고, 현재 불거지고 있는 중국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과거와의 연속선상에서 찾기 위해 ‘중국근현대사학회 강의총서’라는 새로운 시리즈를 기획해 그 첫 번째 책으로 『중국 근현대사 강의』를 내놓았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외에 12편의 글을 3부로 구성한 이 책은 중국 근현대사 전반에 대한 개괄적 틀을 구성해 우리 시각으로 쉽게 풀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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