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직 전북대 교수(치의학, 사진)가 제22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서봉직 신임회장은 “경청과 공정, 혁신을 화두로 2년간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구강내과 전문가들이 지역사회에서 중심역할을 하고 의료계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의료계와 국민들이 행복해하는 학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1972년 창립된 이 학회는 전국 11개 치과대학과 치과병원에 개설돼 있는 구강내과 교수, 치과의사 등 6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치의학 관련 대표적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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