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초대석_이응노 (1904~1989)

「유유자적: 2016 이응노미술관 소장품전」, 대전 이응노미술관, 2016.1.14.~2.28
이응노미술관은 개관 10년을 맞아 그동안 박인경 명예관장으로부터 기증 받은 소장품 가운데 서정적이고 한국적 정서가 배어 있는 화훼와 동물, 산수, 풍경화를 중심으로 「유유자적」전을 개최한다. 전시작품은 주로 1970~80년대 프랑스 파리에 머물면서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한국적 정서가 스민 작품들로, 고국산천에서 유유자적하고 싶은 작가의 심정을 읽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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