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경주 The-K호텔에서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마인드 고취 및 비즈니스 매너 교육을 위한 맞춤형 취업역량강화캠프를 20~21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完生 만들기’라는 주제로 △취업 마인드 전략 △기업이 원하는 행복서비스 전략 △텔레커뮤니케이션과 대화 스킬 △비즈니스 매너 △목표 수립과 진로 설계 방법 △기업분석 및 직무적성 분석법 △취업준비 마스터 전략 등 목표 설정과 면접스킬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캠프에 참가한 최연정 양(화장품약리학과 3)은 “이번 캠프를 통해 취업에 대한 목표 수립과 체계적인 준비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전병찬 대구한의대 취업지원팀장은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취업캠프를 준비했다”며 “개인 맞춤형 취업준비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윤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