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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전남대 교수, 한미약학자연합회장 선임
이용복 전남대 교수, 한미약학자연합회장 선임
  • 교수신문
  • 승인 2015.01.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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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전남대 교수(55세, 약학부·사진)가 최근 열린 한미약학자연합회(KAPSA)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2013년부터 2년간 부회장직을 맡은 바 있는 이 교수는 내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한미약학자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이 신임회장은 서울대에서 약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5년 전남대에 부임한 이후 생물학적동등성시험연구회장, 약학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남대 대학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약제학회 학술상, 교육부장관 표창,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 학술상, 용봉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한미약학자연합회는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약학자들과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약학과 제약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창립됐으며, 현재 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2년마다 회장직을 번갈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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