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독서토론대회에는 전국 11개 대학에서 16개팀이 참가해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열렸다. 사상, 역사, 문학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지정된 고전 2권을 읽고 발표한 뒤 심사위원과 질의응답을 통해 토론을 펼쳤다.
김현주 기초융합교육원 교수와 강새솔(정책학과), 김찬주(파이낸스 경영학과), 류호준(신소재공학과), 박진환(사회학과), 유엘리(정치외교학과), 이정현(경영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사탕팀은 역사 부문 최우수상 수상으로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은 건국대, 대구카톨릭대, 성신여대 소속 팀들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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