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근 목원대 교수(56세, 광고홍보언론학과ㆍ사진)가 충청언론학회 제7대 회장에 선임됐다. 지난달 23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충청언론학회 정기학술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취임식도 가졌다. 임기는 2년이다.
충청언론학회는 100여명의 대전ㆍ충청지역의 방송ㆍ언론학자들과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방송ㆍ언론인으로 구성돼 있다.
조 교수는 지난 1996년 목원대 광고홍보언론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한국광고홍보학회 편집이사와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목원대 언론광고홍보대학원장, 대전문화방송 시청자위원을 지냈다. 현재 한국광고홍보학회ㆍ한국광고학회ㆍ한국홍보학회 이사와 목원대 교수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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