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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신간]『겁 많은 자의 용기』 외
[학술신간]『겁 많은 자의 용기』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04.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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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많은 자의 용기』 이문영 지음|삼인|772쪽
‘개인을 존중하는 조직’ 조명에 연구여정을 바친 小丁 이문영의 자전적 수필집이다. ‘겁 많은 자’라도 ‘지켜야 할 최소’에 관해 이야기했다. 

■『나의 첫 여름』 존 뮤어 지음|김원중 외 옮김|사이언스북스| 279쪽
미국을 대표하는 자연주의자이자 시에라클럽의 창립자 존 뮤어가 1869년 시에라 산맥의 첫 답사 경험을 기록했다.

■『루스 베네딕트』 마거릿 미드 지음|이종인 옮김|연암서가|404쪽
『국화와 칼』의 주인공이자 20세기 인류학의 개척자 루스 베네딕트. 동료이자, 애인이었던 저자가 그녀의 학문과 삶의 여정을 담았다.

■『베란다 정원의 철학』 윤혜린 지음|이화여대출판부|152쪽
아파트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우면서 움터나오는 철학적 단상을 서술한 철학 에세이집이다. 철학 분야 밖의 학인들에게 철학하기를 권한다.

■『세계시민주의』 콰메 앤터니 애피아 지음|실천철학연구회 옮김|바이북스|331쪽
세계시민주의를 현실화하는 데의 한 가지 걸림돌, 즉 이방인=타자라는 일상 속의 공식을 타계할 관점과 방법에 대해 논했다.

■『존재의 미학』 이지훈 지음 |이학사|352쪽
일상적인 소재로부터 ‘존재의 미학’을 설명하는 미학입문서. 동/서양, 고대/현대, 문학/회화를 넘나들며 우리의 삶과 아름다움을 연결 짓는다.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과 매체의 비평전략』 하상일 지음|소명출판|216쪽
당대 비판적 지식인의 잡지였던 <한양><청맥><창비><상황>에 수록된 문학비평을 대상으로 1960년대 비평담론의 현실주의적 성격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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