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교수들은 지난 21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개혁 출신이면서, 학문의 길을 통해 전문성을 키웠고, 현실 참여와 지방자치단체 경영을 통해 확실하게 검증된 손학규 후보가 차기 대통령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손학규 예비후보 지지선언에는 오병문 전 교육부장관, 전태갑 전남대 교수, 신일섭 호남대 교수, 이광우 전남대 명예교수(전 5·18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동참했다.
대학별로는 전남대(26), 조선대(13), 광주대(25), 서강정보대(12), 순천대(17), 목포과학대(16) 등 모두 18개 학교1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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