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아시아지역연구소가 2009 아시아학 학자 국제학술대회(이하 ICAS: International Convention of Asia Scholars)를 유치한다. 이 연구소 박찬인 소장(불어불문학과)에 따르면 충남대는 국내 아시아학 관계 연구소 20여개소와 공조해 2009년 8월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ICAS를 개최한다. 외국학자 1천200명, 국내 학자 300명 등 총 1천500여명의 아시아학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ICAS는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학 국제학술대회로서 2003년 싱가폴, 2005년 상하이에서 열린 바 있다. 올해는 오는 8월 2일부터 쿠알라룸푸르에서 4박5일 동안 열린다.
강민규 기자
scv21@kyosu.net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