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21:30 (일)
교총 33대 회장에 이원희 교사
교총 33대 회장에 이원희 교사
  • 교수신문
  • 승인 2007.07.16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 제33대 회장에 이원희 잠실고등학교 교사가 당선됐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1974년 한국교총 출범 이래 대학 총장, 교수가 회장을 맡던 전례를 깨고 첫 교사출신 회장이 됐다. 이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국교총은 지난 12일 선거인 17만9천8백84명 중 15만7천2백45명이 투표에 참석한 가운데(투표율 87.4%) 이원희 후보가 유효투표의 46.7%인 6만9천3백47표를 얻어 제33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교육대통령 선출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유정 기자 jeong@kyos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