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양사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5일(목)~6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소천홀과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주제는 ‘동아시아에서의 서양사연구:근대성의 인식과 유럽중심주의의 극복’이며 대회 진행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1일 (2007년 7월 5일):
기조연설 - ‘동아시아 서양사 연구를 어떻게 할 것인가’ - 이민호 (서울대 명예교수)
제1차 회기
1. ‘한국의 서양사 서술 경향의 평가’ - 김영한 교수 (서강대)
2. ‘중국의 서양사 서술 경향의 평가’ - 마커야오 교수 (북경대 世界古代史敎硏室)
3. ‘일본의 서양사 서술 경향의 평가’ - 니시카와 마사오 교수 (立命館大學)
제2차 회기
1. ‘한국의 서양사 연구와 근대성의 이해’ - 최갑수 교수 (서울대)
2. ‘중국의 서양사 연구와 근대성의 이해’ - 가오 이 교수 (북경대학 歐美近現代史敎硏室)
3. ‘일본의 서양사 연구와 근대성의 이해’ - 곤도 가즈히코 교수(동경대)
제2일 (2007년 7월 6일):
제3차 회기
1. ‘한국의 서양사연구와 유럽중심주의의 극복’ - 오흥식 박사(고려대), 박용희 박사 (서울대)
2. ‘중국의 서양사연구와 유럽중심주의의 극복’ - 가오 다이 교수 (북경대 近現代史敎硏室)
3. ‘일본의 서양사연구와 유럽중심주의의 극복’ - 미나미즈카 신고 교수 (法政大)
강민규 기자 scv21@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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