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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임희모 한일장신대 교수 외
[인물]임희모 한일장신대 교수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7.05.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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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모 한일장신대 교수(57세, 신학부·사진)가 북한이탈주민과 19세기 아프리카 선교에 관한 책을 내놓았다. 한민족평화선교연구소에서 펴낸 「둘, 다르지 않은 하나」(한들출판사)는 신학자 8명이 북한이탈주민 선교에 관한 주제를 연구한 논문을 게재한 것이다. 「아프리카 독립교회와 토착화 선교」(한국학술정보)는 19~20세기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삼은 서구세력의 억압에 저항한 기독교 메시아운동 등에 대해 다룬 책이다.
최동규 한일장신대 교수(51세, 음악학부·사진)가 지난 3일 저녁 광주 드맹아트홀에서 독창회를 열었다. 독창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삶과 봉사, 나눔을 목적으로 설립한 ‘나눔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최 교수를 초청해 열린 것으로, 최 교수는 봄을 주제로 한 슈베르트 등의 독일 가곡을 비롯해 열정을 주제로 하는 한국가곡, 사랑과 나눔을 주제로 하는 이탈리아 가곡 등을 선사했다.
최후균 조선대 약학대학장(54세, 약학과·사진)이 류머티스성 관절염, 관절증, 퇴행성관절염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멜록시캄(Meloxicam) 경피흡수제 및 조성물 제조방법을 홍콩 제약회사 ‘골든 퍼시픽 바이오 리미티드’에 이전했다. 최 학장은 멜록시캄이 적은 용량으로도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동등한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점에 착안해 이같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최 학장은 5건의 한국 특허와 1건의 국제 특허를 등록하고 6건의 한국특허를 출원 중이다. 또한 2006년 제1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한국약제학회 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최순돈 영남대 교수(58세, 신소재공학부·사진)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최 교수는 미시건대에서 ‘2성분 합금계의 과잉 자유에너지의 표현식’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지난 1991년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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