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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 손명동 교수, 2024년도 「러시아어 이중언어강사 양성」사업 수행
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 손명동 교수, 2024년도 「러시아어 이중언어강사 양성」사업 수행
  • 배지우
  • 승인 2024.03.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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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 손명동 교수는 광산구청(구청장 박병규)의 「러시아어 이중언어강사 양성」 사업을 광주여대 산학협력단과 연계하여 3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본 사업은 광산구 외국인주민과의 2024년 주요업무계획 핵심사업의 하나로 고려인마을 주민, 러시아어가 가능한 외국인 및 선주민 등을 대상으로 광산구 외국인주민과, 교육청(다가치센터), 광산구에 위치한 고려인마을, 광산구가족센터, 광주여대 국제교육원 및 한국어교육학과와 협력하여 전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각 기수당 20명씩 총 40명의 러시아어 이중언어강사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본 사업을 총괄하는 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 손명동 교수는 “우수한 강사진이 양성되어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에 걸맞은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손명동 교수는 지난 2021년도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공통회계 길잡이’ 관련 사업, 2022년도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현장 실습지도 공통 길잡이 매뉴얼 및 특화프로그램 우수사례집 발간’, 2023년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학부모 만족도 조사 연구’와 ‘지역아동센터 아동 성장 사례 연구’ 사업을 총괄 진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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