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주 외 2인 지음│200쪽│백산출판사
현대의 디저트는 창의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하나의 작품이 되어야 한다. 맛은 물론이고 시각적으로도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으로서 3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이 책은 디저트에 관한 지식을 넓히고 응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독자가 새로운 맛과 예술성·창의성을 발휘하여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평가할 수 있도록 세세한 과정을 나타내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였다. 특히 디저트 삽화를 통해 독자가 작품의 구성요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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