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제26대 여운 총학생회는 지난 19일 본교 국제회의장에서 "찬란하게 빛나게 남을 수 있게"라는 주제로 출범식이 화려하게 개최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여운 총학생회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공개하는 자리였으며 500개 좌석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하여 새로운 총학생회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여주며 여운 총학생회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김태이(경찰법학과 4)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교 발전에 기여하는 총학생회가 되겠다. 그리고 학생회와 학교 행정, 학생들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찬란한 미래를 향한 여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범식에는 축하 공연과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었으며, 특히 총학생회 임원들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협력을 약속하며 재학생들과의 화합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은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 이번 출범식은 여운 총학생회의 찬란한 출발을 상징하는 자리였으며 제26대 여운 총학생회가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학교 발전과 학생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모두가 함께하자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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