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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2024년 신입생 1,120명과 함께 스타트
신성대학교 2024년 신입생 1,120명과 함께 스타트
  • 방완재
  • 승인 2024.03.04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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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77.9%, 보건계열 국가고시 합격률 96.3% 달성 등
환영사 중인 서명범 총장
환영사 중인 서명범 총장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4일 오전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신입생 및 학부모님을 모시고 2024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매년 이맘때쯤 되면 여러 언론사에서 “벚꽃 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문을 닫는다”는 제목의 기사를 많이 보게 된다. 수년째 이어지는 이러한 상황은 지역 소멸과 연계하여 국가적 제앙 수준의 비상상황이며 이제는 대학의 생존 특히 지방 전문대학에게는 사활이 걸린 심각한 상황이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신성대학교는 외형적 성장보다는 실질적인 성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교육부 및 정부기관의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 간호학부 간호교육인증평가 최고등급 획득 ▲ 대학 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선정을 통하여 국고 90억원을 확보하며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하였으며 취업률, 국시합격률 및 자격증 취득률 등 내실을 다지기 위하여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결과 지난달 초에 발표 한 2022년 2월 졸업자 취업률 정보공시 자료는 77.9%를 달성하여 대전·세종·충남 전문대학 “나”그룹 중 2위의 성과를 달성하였고, 특히 철강특화학과인 제철산업과의 경우 현대제철에 2022년 58명, 2023년 39명이 입사하며 지역 산업발전의 근간을 이루고 있고 더하여 2023학년도부터는 화학특화분야 학과로 화학공학과를 개설하여 올 해 말 우수한 졸업자원 배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27일 발표한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계열 5개 과 중 임상병리과와 작업치료과가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는 등 2023학년도 보건계열 국가고시 합격률 96.3%를 달성하는 동시에 대학병원을 비롯한 여러 의료기관에 진출하여 국민 보건의료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신성대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충원률 91.1%를 기록하였으며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계열, 제철산업과와 신재생에너지과를 비롯한 공학계열, 유아교육과 및 사회복지과가 속한 인문사회계열 등 국가 보건 및 지역 산업 및 사회발전과 더불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신성교육가족 모두가 새출발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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